메수트 외질이 22일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메수트 외질 페이스북 |
[스포츠서울닷컴ㅣ이준석 인턴기자] 메수트 외질(26·아스널)이 깜찍한 조카 매력에 흠뻑 빠졌다.
외질은 22일(이하 한국 시각) SNS에 최근 태어난 여조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외질은 오는 6월 13일부터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조카를 만나 기쁨이 배가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본 수많은 팬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로 이적한 외질은 36경기에 출전해 6골 11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잔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뛰어난 패스 능력으로 올리비에 지루(28)와 찰떡궁합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 대표팀 소속인 외질은 당분간 브라질 월드컵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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