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감독이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 아스널 페이스북 |
[스포츠서울닷컴 | 홍지수 인턴기자] 아르센 벵거(65) 아스널 감독이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20일(이하 한국 시각) 유럽의 한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지난 18일에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리시 FA컵 헐시티와 결승전 전에 영국 방송 '아이티브이(ITV)'와 인터뷰했다. 벵거 감독은 "패배는 삶에서 흉터로 남을 수 있지만 일을 위해 인생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훈련 과정의 핵심은 실행하고 대비를 하는 것이다"며 "1년 동안 1주일에 7일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자신의 인생관을 말했다.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지난 18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FA컵 헐시티와 결승전에서 애런 램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스널은 이날 우승으로 지난 2005년 FA컵 이후 9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만끽함과 동시에 올 시즌 무관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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