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14 SK텔레콤 LTE-A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13회차 경기에서 CJ엔투스가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로 승리했다./ 스포츠서울닷컴DB |
[스포츠서울닷컴 | 황원영 기자] CJ엔투스가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로 3: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마스터즈 순위 구도가 갈리게 됐다.
CJ 엔투스가 6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14 SK텔레콤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13회차 경기에서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3위를 기록하고 있는 CJ 엔투스는 1세트에 블레이즈, 이후 CJ 프로스트를 활용해 세 경기에서 모두 압승을 거뒀다. 나진 e엠파이어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CJ 블레이즈 ‘데이드림’ 강경민의 이블린의 활약과 CJ 블레이즈의 깔끔한 운영이 빛을 발했다. 특히 CJ프로스트 ‘코코’ 신진영은 니달리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SK텔레콤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경기는 매주 2회 목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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