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27일 프로야구매니저의 대규모 업데이트 실황을 생중계하는 방송을 게임업계 최초로 실시했다./엔트리브소프트 제공 |
[스포츠서울닷컴 | 김연정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27일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야매' 대규모 업데이트는 지난 22일 비전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프야매 엔터테인먼트'의 첫 시작으로 오늘(27일) 오전 6시부터 게임업계 최초로 업데이트 실황을 생중계한다.
이번 업데이트 생중계는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긴박하게 돌아가는 '프야매' 개발팀과 사업팀 등 관련 부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은 물론, 개발진의 깜짝 미니 인터뷰도 진행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UI 및 튜토리얼 개편, 선수계약 시스템 폐지, 스타 카드 출시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엔트리브소프트는 ‘프야매 엔터테인먼트’의 일환으로 ‘업데이트 읽어주는 남자’, ‘스타 방송 이벤트’, ‘팟 캐스트: 프야매 SHOW’ 등 다양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다. ‘업데이트 읽어주는 남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업데이트를 일주일 전 미리 소개하는 방송으로 이용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게임운영자(GM) '매표소'가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해 큰 반향을 얻었던 ‘스타 방송 이벤트’는 게스트와 함께 '프야매'를 플레이하는 방송으로 올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게이머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팟 캐스트: 프야매 SHOW’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야매'만의 이색 토크쇼다.
매표소 GM는 “이용자들과 좀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했다”며 “게임 안팎에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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