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가 축구 공을 쓰레기통에 넣는 시도를 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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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홍지수 인턴기자] 리버풀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27)의 색다른 도전이 영상으로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스파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훈련장에서 골대에 빨간색 쓰레기통을 놓은 뒤 공을 차 넣는 훈련을 시도했다. 해맑게 웃으며 도전을 시작했지만 한 번, 두 번 실패하더니 결국 5번 전부 실패했다, 아스파스 본인은 예상 밖 결과에 별다른 아쉬움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구단과 팬들은 아쉬운 2013~2014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의 상황이 오버랩돼 결코 웃을 수 만은 없을 것 같다.
지난해 셀타 비고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아스파스는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와 2위인 루이스 수아레스(27)와 다니엘 스터리지(25)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현재까지 리그 37경기 가운데13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 [영상] '아스파스의 도전', 좀처럼 열리지 않은 쓰레기통 골문(http://www.youtube.com/watch?v=voT_p58s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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