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우승하길 바라는 팬이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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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홍지수 인턴기자]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마지막 날 경기를 남겨 둔 가운데 리버풀의 우승을 바라는 한 팬의 염원이 담긴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됐다.
유럽의 한 언론은 11일(이하 한국 시각) 리버풀 팬 리처드 슈바브릭이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34), 루이스 수아레스(27), 마틴 스크르텔(30), 다니엘 스트릿지(25), 라힘 스털링(20) 등 주요 선수들이 활약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매체는 영상에 11일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뉴캐슬의 시즌 38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앞서 리버풀이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바라는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37라운드까지 마친 리버풀은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 두고 승점 81을 기록, 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83, 이하 맨시티)에 승점 2 차이로 2위에 머물러 있다. 맨시티가 마지막 38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패하지 않는 이상 우승은 힘든 상황이다.
◆ [영상] 리버풀 팬의 자체 제작 영상 공개, '기적은 이뤄진다'(http://www.youtube.com/watch?v=JQURjfal05c&noredirec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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