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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리버풀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 아일랜드 언론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ㅣ박상혁 기자] 리버풀의 다음 시즌 새로운 원정 유니폼이 온라인 상에 공개됐다.
아일랜드의 한 언론은 14일(이하 한국 시각) 온라인에 오른 리버풀의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리버풀의 대표선수인 스티븐 제라드를 포함해 3명의 선수가 모델이 돼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버풀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 트림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전보다 전통적인 색상을 강조했다. 리버풀측은 유니폼에 1970년대와 80년대 구단 기념일 등도 디자인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지만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리버풀은 15일 저녁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샴록 로버스와 경기에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처음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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