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메시 영입 소식에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메시 영입 이번엔 성공?
[스포츠서울닷컴ㅣe뉴스팀] 영국 프리미어리그 멘체스터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리오넬 메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5일(한국 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맨시티의 만수르 구단주가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 약 2851억 원을 준비하고 있다. 만수르 구단주는 2008년 팀 운영 이후 메시 영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메시의 에이전트이자 부친인 호르헤 메시는 재계약 조건으로 2019년까지 계약 연장과 5년 연봉 약 3730억 원을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요구하고 있어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만수르의 메시 영업 소식에 누리꾼들은 "만수르, 돈 진짜 많은가", "만수르, 그래도 메시 아빠가 부른 값은 아직 모자르네", "만수르, 얼마나 돈이 많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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