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가대표 안드레 쉬를레의 여자 친구가 축구 기술 '사포'에 도전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 | 홍지수 인턴기자]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안드레 쉬를레(24·첼시)의 여자 친구 몬타나 요르케가 축구 선수들이 사용하는 기술 도전에 나섰다.
19일(이하 한국 시각) 유럽의 한 언론에 따르면 쉬를레는 인스타그램에 여자 친구인 요르케가 축구공으로 기술을 배우는 장면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요르케가 '사포' 기술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요르케는 '사포'에 성공하기 위해 3번을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하며 어렵다는 표정을 보였다. 이를 본 쉬를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여자 친구의 실력이 아직 멀었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쉬를레는 지난 8일 독일 국가대표 30명의 예비 명단에 포함돼 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진출을 앞두고 있다.
◆ [영상] 축구선수 여친에게 '사포' 정도는 기본!(http://www.youtube.com/watch?v=x6sEdZKa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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